728x90

전체 글 195

2019 아르디움 다이어리 구입 ◡̈

#아르디움다이어리 #아르디움 #다이어리 #다이어리구입 #2019다이어리 #스케줄러 #아르디움먼쓸리스케줄러 ​ 이틀만 지나면 2018년도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2019년을 맞이하게 된다. 한 해를 떠나보내는것은 굉장히 아쉬운 일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한 해을 맞이할 생각에 설레이는 것도 사실. 그리고 나같은 문구 덕후들에게는 새해 맞이 다이어리를 구입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주 큰 의미가 있는 시작이 되는것이다. ( ღ’ᴗ’ღ ) 문구 덕후가 올해 선택한 다이어리는, 2019 아르디움 먼쓸리 플래너(2019 ardium monthly planner). 11월 즈음 이미 혹해서 사놓은 다이어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자꾸만 이 아르디움 먼쓸리 플래너가 눈에 밟혀서 과감히 다시 구입했다는 사실 ◡̈ ​​​​ ​201..

정보나눔 2018.12.29

위러브(Welove creative team) 연말 오픈 예배

#위러브 #위러브크리에이티브팀 #위러브연말오픈예배 #welove #welovecreativeteam ​ 2018.12.27 오후 7시, 광장교회 Welove creative team, 위러브 연말 오픈 예배 위러브라는 찬양팀의 찬양을 알게된지가 한 달 정도 전이었던가? 나의 교회가, 나의 마음이, 하염없이 무너지고 있을 시점에 '낮은 곳으로' 라는 찬양을 듣고 꺼이꺼이 울던 때가 기억이 난다. 그렇게 위러브크리에이티브팀을 접하고 찾아듣고 유튜브를 구독하던 중, 위러브 연말 오픈예베 알림을 보고 바로 신청서를 작성했다. 특별히 항상 존재만으로도 위로인 내 좋은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부터 어느덧 약 한달의 시간이 지나 위러브 찬양팀의 연말오픈예배가 바로 오늘 드려졌다. 입구에서부터 열렬한 ..

정보나눔 2018.12.28

동해 여행, 카페 묵호당

#동해 #묵호당 #동해여행 #동해카페 #동해디저트 #동해묵호당 ​ 몇일 전 짝꿍과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동해로 여행을 다녀왔다. 동해, 동해라는 낯선 도시에는 또 어떤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본다. 가기전부터 짝꿍의 검색으로 리스트에 올라있던 동해에서는 이미 꽤나 유명한 카페 반열에 올라있는 곳이었다. 대부분은 해변가에 위치해있는 카페들이 블로그나 카페에 올라와있었는데, 사실상 묵호당은 해변 뷰가 아닌 동네 어느 골목에 위치해 있는 작은 카페였다. ​​​​​​ 동해 카페 묵호당. 묵호당의 분위기는 굉장히 엔틱했다. 70-80년대 카페가 있었다면 이런 분위기였으려나? 어딘가 현대적인 감각과 고전적인 감각이 한데 어우러진 곳임에 분명했다. 나무색이 주는 편안함, 작은 공간..

카페투어 2018.12.27

연말문구, 크리스마스 카드 문구, 2019년 새해인사 문구 :)

#크리스마스카드 #크리스마스#연말인사 #크리스마스인사 #연말카드#새해인사 #새해카드문구 #크리스마스카드문구 어느덧 1년이 가고 연말이 왔네요. 더욱이 내일은 크리스마스(성탄절) 이기도 하구요. 사실 저에게는 일년 중 가장 설레이는 순간은, 크리스마스 카드 쓰는 그 순간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더욱이 한해동안 감사하고 소중했던 마음을 조금 덜 쑥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연말을 참 좋아하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막상 카드를 쓰려면, 대체 어떤 말을 적어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제가 카드에 적었던 문구들을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크리스마스 카드에 한 자 한 자 소중히 적힐 수 있기를 바라며~ 크리스마스 카드문구, 연말카드 문구, 2019년 새해인사문구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 1..

정보나눔 2018.12.24

춘천 한식, 김치찌개는 <초가>

#춘천초가 #춘천한식#춘천김치찌개 #춘천맛집 #초가김치찌개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찬바람이 쌩쌩분다. 겨울이 왔나부다. 그래서인지 요즘 나의 입맛은 거의 겨울 맞춤형 입맛이 되었다. 뜨끈하고 얼큰하고 먹으면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그런 음식들이 자꾸만 생각난다. 갑자기 추워진 겨울을 그래도 따뜻하게 방어하기 위해 의 김치찌개를 찾았다. 춘천에 과연 김치찌개 맛집이 있을까? 이런 생각을 예전에 한 적이 있었는데, 를 만난 이후에는 김치찌개 맛집은 바로 여기다! 하고 다른 집을 찾으려고 하지도 않고 있다. 그 정도로 김치찌개하면 가 떠오르는게 당연하다는 얘기!초가는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해있다. 춘천인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춘천한샘고등학교(구 춘천실업고등학교) 가는 길목에 위치해있다. 그래서 고등학생들이 많을까..

맛있는집 2018.12.07

서울 당산역, 아보미(아보카도명란비빔밥)

#아보카도 #아보카도음식 #아보카도명란비빔밥#아보카도샐러드 #아보카도토스트 #아보카도효능#아보메쉬미 #아보카도알러지 서울 영등포 당산역 맛집. 아보미. (AVOME). 이곳에서 만난 아보카도가 너무 강렬해서, 꼭 한번은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곳. 상권이 있을리 만무한 곳에 위치해있다. 당산 V1 센터에 아주 작게 위치한 아보미(AVOME). 근처에서 직장을 다니는 친구가 꼭 데리고 와보고 싶었다고 말한지 몇 개월만에 이곳을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건물을 들어서는 순간, 아 이곳은 여심 잡기에 충분한 곳이구나 싶었다. 아보미 라는 가게에서 내뿜는 초록초록한 에너지 자체로도 충분하지만 아보카도가 어느순간 여성들의 다이어트와 건강 식품으로 엄청나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 현 시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

맛있는집 2018.11.30

춘천 공간, 공간 나눔

#춘천공간 #춘천공간나눔#공간나눔 #나눔 #공간 오늘은 내가 요즘 가장 많이 찾는 곳, 몸과 마음의 평안을 얻는 곳에 대한 정보를 올려보려고 한다. 카페, 도서관, 서점 등은 왠지 눈치 보이는 기분과 또 그런 기분이 아주 크게 느껴지는 날들이 있기에 편안하긴 해도 어떤 날은 불편하기도 한 장소가 되기도 하기에.. 이 은 나의 모든 갈증을 해소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즘 참 많이 찾고 있는 곳.. 이 공간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따뜻하다. 이 곳의 온도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온돌방 처럼 절절 끓는 그런 곳은 아니지만, 왠지 이곳에 있으면 내 모든 마음을 들켜도 괜찮을 것만 같아서, 그래서 그저 따뜻해지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무심하게 걸려있는 패브릭에 써져있는 도, 이곳의 따뜻함을 ..

정보나눔 2018.11.26

원주 돈까스, 중앙시장 신혼부부

#신혼부부 #원주중앙시장#원주돈까스맛집 #신혼부부돈까스#중앙시장신혼부부 #원주신혼부부 원주 중앙시장 신혼부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맛과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맛스러운 집이다. 언제부터인가 주기적으로 생각나기 시작했는데, 혼자가는 출장이 반갑기까지 하게하는 마법의 신혼부부. 교육 일정을 마치자 마자 부랴부랴 달려왔다. 내가 생각하는 원주 신혼부부의 베스트 메뉴는 즉석 쫄볶이, 돈까스, 김치볶음밥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 모든 맛을 기록하고 싶어서 둘이서 세가지 메뉴를 다 시켜보기로 작정. 하, 이미 다 먹고 올리는 포스팅이지만 또 다시 군침이 도는건 왜일까? :) 쫄면이 들어가 있어서 떡볶이가 아니라 쫄볶이이다. 칼칼하면서 단맛이 매력적인 떡볶이인데, 아마도 듬뿍 들어간 양배추가 단맛을 내주는 것..

맛있는집 2018.11.20

춘천 카페, 언타이틀(Untitled)

#춘천카페 #언타이틀커피 #춘천언타이틀 #춘천카페언타이틀 ​​​​​​​ 긴 추석연휴에는 밀렸던 드라마를 보고, 그동안 못 잔 늦잠도 자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친구들도 만나며 보내기로 마음 먹기 ◡̈ . 그리고 친구들과 따사로운 햇살받으며 맛있는 커피로 여유롭게 즐기는 하루가 힘이 되는 추석연휴이다. 무엇보다 퇴근 후 시간이 아닌 해가 중천에 떠 있는 시간을 즐긴다는 것이 매우 기분이 좋다. 그래서 방문한 곳은 춘천 명동에 위치한, 춘천역 근처 카페 ‘언타이틀’이다. 언타이틀; Untitled. 카페 이름답게 간판이 없다. 무제를 가진(?) 카페. 이런 곳은 대체 어떻게 알려지는 것인지, 다들 귀신같이 알아내서 찾아오는건지 항상 신기하고 궁금하다. 물론 나도 이렇게 찾아왔지만서도. ㅎㅎ.. ​ #언타이..

카페투어 2018.09.27

대전 정부청사 앞, 토요코인

#대전토요코인 #토요코인후기 #대전정부청사토요코인 #토요코인대전 #toyoko-inn ​ 얼마 전 출장으로 대전에 다녀왔다. 혼자가는 대전도 떨리는데, 숙박도 해야한다는 것이 여간 부담이 되는 일이 아니었다. 여자 혼자서도 안전한 곳인지가 숙소를 구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 ◡̈ 거기다 가격도 저렴해주면 아주 금상첨화 라는 생각이 누구나 들것이다. 그런 두가지를 생각하다가 딱 떠오른 곳이 토요코인(toyoko-inn). 정부청사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기 쉬웠다. 그렇지만 유흥가가 근처에 꽤나 있어서 취객들을 피하긴 어려웠지만, 시끌 벅적 유흥 은 아니고 거의 대부분이 회식 분위기의 유흥가라 그래도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니었다. ​ 숙소 로비에서 체크인을 한다. 나는 토요코인 회원인 지인의 도움을 받아 예약을..

방방곡곡 2018.09.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