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나눔

위러브(Welove creative team) 연말 오픈 예배

Mangfeeel 2018. 12. 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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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오후 7시, 광장교회
Welove creative team, 위러브 연말 오픈 예배


위러브라는 찬양팀의 찬양을 알게된지가 한 달 정도 전이었던가? 나의 교회가, 나의 마음이, 하염없이 무너지고 있을 시점에 '낮은 곳으로' 라는 찬양을 듣고 꺼이꺼이 울던 때가 기억이 난다. 그렇게 위러브크리에이티브팀을 접하고 찾아듣고 유튜브를 구독하던 중, 위러브 연말 오픈예베 알림을 보고 바로 신청서를 작성했다. 특별히 항상 존재만으로도 위로인 내 좋은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부터 어느덧 약 한달의 시간이 지나 위러브 찬양팀의 연말오픈예배가 바로 오늘 드려졌다. 입구에서부터 열렬한 환호로 반겨진 우리. 하나님과 함께, 위러브와 함께,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가 함께 예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벅찼던 오늘.






위러브의 찬양은 곡 자체도 좋지만, 그 가사 하나하나가 울림이 있고 그것을 읽는것, 듣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마음에 위로가 있다는 것. 그래서 자꾸만 아니 어쩌면 힘들때엔 하염없이 떠올리며 듣게된다는 것. 그 중 내가 가장 애정하는 찬양은, <시간을 뚫고>, <낮은 곳으로>, <주의 나라> 등...쓰다보면 위러브의 모든 찬양을 쓰게 될 것만 같아서 나름 추려본다.





하나님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네
꿈없는 우리게 그 나라 보여주시네
연약한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힘없는 자들의 인생을 위로하시네

시간을 뚫고 중/WELOVE

이 찬양을 듣고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 우리 없는 하늘 원치 않아 시간을 뚫고 오신 예수님. 그렇게 우리에게 영원을 약속하시고, 꿈과 비전을 허락하시며, 우리가 연약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친구가 되어주시고, 힘 없고 빽없는 우리 인생을 그 누구보다 응원하고 위로하시는 우리 주님. 이 큰 사랑을 누리는 것이 감사하고도 벅차고, 정말 내가 이런 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건가 싶었던 어떤 날들에 다가온 큰 위로..





오늘의 나의 예배의 키워드는 함께, 그리고 자유함.
주님 우리와 이곳에 함께 하시고, 주님의 그 영광과 함께 할 때에 우리는 자유케되고 주 안에서 기뻐 뛰놀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보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닐까?

오늘 이 곳에서 전해주신 메세지 또한, 지어진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서 주신 모습 그대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길 원하신다니, 그 모습으로 주 앞에 우리가 나아가기만 한다면 그 안에서 모든 걸 우리에게 허락하시겠다 약속하신 하나님. 가장 쉬우면서도 우리가 잊고 사는 진리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긴다.

그리고 이렇게 방방 뛰고 눈치보지 않고 목이 터져라 찬양할 수 있어 기쁘고 신이났다. 요즘 교회를 잃고, 신앙 공동체를 잃었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하는 소중한 사람들과 같은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또 한번 감사해서 눈물이 났다. 그리고 얼른 다시 예배를 회복하고 교회를 찾아야겠다는 다짐. ◡̈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한 하나님과 위러브......❤️ 유튜브 영상도 얼른 업로드 되길
기다려본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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