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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평동카페 4

춘천 아글라오네마, aglaonema / 춘천카페, 춘천디저트카페, 춘천가볼만한곳, 춘천크로플카페, 크로플

#춘천카페 #춘천아글라오네마 #춘천크로플 #춘천커피잘하는집 #춘천가볼만한곳 #춘천여행 #춘천디저트카페 #크로플 벌써 몇년 째 꾸준히 찾고 있는 카페가 있다. 바로 춘천시 후평동에 위치한 이다. 내가 기억하기론, 이 카페가 오픈한지 3년~4년정도 된 것 같은데 매년 지루하지 않게 그 안에서 조금씩 조금씩 리뉴얼 되어 늘 신선한 느낌을 주는 카페. 그리고 무엇보다 커피가 맛이있고, 사장님이 훈남인 카페(ㅋㅋ). 디저트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사장님이 그 때 그 때 흐름에 맞춰 새롭게 준비해주시는 디저트까지도 완벽한 내 최애 카페 중 하나인 춘천 카페 아글라오네마. 처음 이 카페의 이름을 들었을땐 잘 기억이 안나서 어려웠던 기억. 그래서 아글라오네마를 연상하기 위해 늘 레옹이 필요했다. 레옹과 마틸다, 그렇게 ..

카페투어 2020.10.15

춘천카페 줄라이버터(july butter)

#춘천카페 #춘천줄라이버터 #줄라이버터 #july butter 동네에 예쁘고 귀여운 카페가 생겼다. 이름은 줄라이버터 그래서인지 꼭 7월에 방문하고 싶었던, 촌스러운 감성의 소유자 (ㅋㅋ) 왼쪽의 초록색은 메론소다 잘 안섞으면 탄산수 맛만 난다고 했다. 우리가 시킨 디저트는, 곰돌이 모양의 파운드케이크와 카라멜이 듬뿍 올라간 스콘. 줄라이는 없었지만, 버터는 있었다. 곳곳에 무심한듯 놓여진 소품들이 꽤 분위기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July butter 우리가 가져간 곰돌이 파우치랑도 잘 어울리는 줄라이 버터 나는 이런 책전시장이 너무 좋가. 카페를 갈때마다 신기한건,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이는 예쁜 책들을 어디서 다들 그렇게 잘 구해내시는지 예쁜것을 골라내는 세련된 감각의 사람들이 참 부럽고, 새삼 ..

카페투어 2020.07.07

춘천 카페, 슬로울리(slowly)

​ 정말 곳곳에 숨어있는 예쁜 카페가 참 많이 있는것같다. 라고 느끼는 요즘 나의 최애 카페 ‘슬로울리(slowly)’. 다른 것들은 그 공간안에 스며들어 들여다보고, 겪다보니 좋아진 것들이라면, 슬로울리 라는 카페이름은 그 자체만으로도 내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마법같다. 슬로울리(slowly), 천천히 혹은 느리게, 이 곳에서의 시간들을 누리다보면 저절로 여유로워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없을수록 이 공간을 더욱 더 찾게 되는건 아닌지, 싶다. ​ 무심한듯 입구에 반만 열린 문, 그 사이로 들어갈 때는 마치 시공간을 넘나드는 것 같은 착각까지 들게하는 슬로울리, 하얗게 열려있는 그 문을 열고 슬로울리로 들어가볼까나? ​​​ 늦은 저녁, 해가 지고 난 이 시간은 오후 8시쯤 됐었나...

카페투어 2018.09.18

춘천 카페, 아글라오네마

춘천에 요즘 핫한 카페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것도 동네 곳곳 숨바꼭질처럼- ​​​ ​​ 딱 요즘 트렌드에 맞춘듯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카페 내부. 손글씨로 하나하나 정성스레 적은 메뉴판도 하나의 인테리어처럼 카페와 너무 잘어울린다. 그리고 무심한듯 놓여져있는 책들과 레옹 안경 이것들이 하나의 인테리어처럼, 카페 곳곳 신경쓰지 않은 것이 없다는 인상을 준다. 아메리카노 3500으로 저렴한편. 이색 메뉴로는 위스키가 들어간 아이리쉬커피, 연유가 듬뿍 들어간 스페니쉬 라떼, 우유와 녹차로 비쥬얼도 예쁜 플랫그린티까지. 단, 디저트는 없다. 그저 맛있는 커피와 직접 담근 수제청으로 만든 3종류(라임,자몽,레몬)의 에이드만 있을뿐이다. ​ 아무곳에서나 셔터를 눌러도 느낌있는 이곳 아글라오네마는 춘천시 후평동 포..

카페투어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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