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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슨스프링필드에 혈안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즐거워서 현망진창 제대로. 그래서인지 땡기는 음식도 바로바로바로 도넛츠! 도너츠! 도너쓰! 도나쓰!
압구정에 아주 맛있는 도너츠 카페가 있다고! 이미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는 소문이 파다한 <노티드> knotted.한동안은 웨이팅도 길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안국에도 노티드 2호점이 생겼다고 한다!
(사실 안국점 갔다가 도너츠 솔드아웃으로 압구정까지 넘어온 도너츠 사랑하는 사람 나야 나!)
도너츠에는 종류가 많았다. 라즈베리부터 시작해서 누텔라, 조리퐁, 레몬슈가, 카야, 앙버터 등등 취향저격 도너츠들! 조금 늦은 저녁에 갔더니 이미 많은 도너츠가 팔렸더랑 ( •́ ̯•̀ ) 아쉬움 그 자체,, 하지만 본점 압구정 노티드에서는 계속해서 도너츠를 만들어주시니 좀만 기다리다가 다른 도너츠도 맛보는 걸루~!~!~!~!
그렇게 기다렸다가 두개 더 get get get! 한 입 베어물고 나면 몸에 쫙 퍼지는 도너츠의 풍미 :))))))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아주 행복해지는 노티드의 도너츠!
인스타용 사진도 한방 두방 찍어주고! 맛있게 냠냠 ( ღ’ᴗ’ღ ) 피치에이드도 맛이 좋았다. 보통 디저트 맛집은 커피는 맛이 없던데, 노티드는 음료도 커피도 합격!
신나서 도너츠 포장해오기! 이러다 매주 노티드로 출근할 기세 ㅜㅜ 너무 맛있는 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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