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나눔

속초 독립서점 <완벽한날들> 로 완성한 감성독서✨

Mangfeeel 2023. 4. 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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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난 속초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독립서점 '완벽한 날들'을 소개합니다.
 

 
 

 

📖 독립서점 <완벽한 날들>
📞 0507-1405-2319
📍 강원도 속초시 수복로259번길 7
⌚ 매일 10:00 ~ 17:00
🚗 주차장 없음. 골목에 위치.
👀 시외버스터미널 이용시 하차후 
터미널 뒷편 모퉁이에 위치(도보1분)
 
 

 
<완벽한 날들>  은 말 그대로,
완벽한 날을 선물해주는 
소규모의 독립서점입니다. 
적어도 저한테는요 😝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뒷 골목
도보로 1분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어쩌면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 아닐까 싶어요 ! 
 

 

속초 독립서점 <완벽한 날들>
서점과 카페가 같이 운영되고 있고,
게스트하우스와 펜션으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다음번 속초여행은,
완벽한 날들에서 묵으며 
책보고 차마시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야지
하며 버킷리스트에 쏙 집어넣었네요! 
 
 

 

조용한 서점 안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조금은 민폐가 아닐까 싶었지만,,

사진으로도 기록하고 싶었던 
속초 독립서점 <완벽한 날들>.
 
큰 크기는 아니지만,
테마별로 책이 잘 정리되어 있고
최근의 이슈들과 관련된 책들이 많아서
책 제목만 훑어 보는것도 
충분한 독서가 된 기분이 들었어요.
 

 

 

또한 <완벽한 날들> 의 공간은
따뜻하고 포근해서 좋았습니다.

이 곳에서라면, 
어려운 책들도 어렵지 않게
술술 읽어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어려운 이슈와 관심사들도,
접근하기 쉬운 따뜻함이랄까요.
 
적당히 밝은 조명 덕분인지,
조용하지만 후미진 느낌이 아닌,
따뜻하고 소중한 보물창고 같은 느낌이에요.
 
 

 
<완벽한 날들> 의 특별한 서비스.
정기구독이 있습니다 :)
 
한달의 한번 책을 선물 받을 수 있다니.
아무래도 이곳은 모든 날들을
완벽하게 만들기 작정한 곳 같아요..(?)
 
저도 곧 구독 갈길 예정이에요,,
 

 
요즘 읽고 있었던, 
황선우, 김하나 작가의 
여자둘이 살고 있습니다 와 함께
 
완벽한 날들에서 구입한 책 2권을 들고
속초해수욕장에 자리를 폈어요 ㅋㅋ 
 
<완벽한 날들> 에서 책을 구입하고 읽어도 좋지만,
왠지 책만큼은 바닷가에서 파도소리와 함께
허세부리며(?) 읽고 싶었거든요 ㅋㅋㅋ
 
 

 
다정소감 / 붉은 선 
이 두권은 <완벽한 날들> 에서 
구매한 책이랍니다~~~! 
 
독립서점 <완벽한 날들> 로 부터 
속초해수욕장 까지
마음의 양식과 감성을 모두 채우고 온
속초여행~~~💦💙💦💙

 
감성적인 무드와 책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주저말고 속초여행을 떠나는걸로 😎

그리고 반드시 꼭!

터미널 뒤에 위치한 <완벽한 날들>
방문하는 걸 잊지않기로 해요! 약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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