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I DO 겨울에 생각나는 가수가 몇 명 있는데요. 그 중 한명이 정준일님 입니다. 메이트 시절의 정준일은 다듬어지지 않은 날 것의 느낌으로 마음의 벽을 허물었다면, 아티스트 정준일은 슬프고도 찬란하며, 따뜻한 느낌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주로 겨울에 앨범이 나와서인지, 정준일님의 목소리를 계절로 표현한다면 단연코 '겨울'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어제 퇴근 길에 눈이 많이 내려서 정준일님의 앨범을 꺼내 들었어요. 그리고 그 중 정준일 2집에 수록된 라는 곡을 소개하려고 해요. (비의 I DO 아닙니다🤣) 링크 걸어두었으니, 감상하시며 겨울을 만끽하시길 바래요. 🐾 https://youtu.be/Wnrr8rtmGwE 정준일 정규2집 '보고싶었어요' 오늘 소개할 곡인 가 수록된 앨범은 정준일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