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에 위치한 프루아(ffroi) 쇼룸에 다녀왔다. 내부 사진을 좀 찍어야지 해놓고서는 이 가방 저 가방 매보고 구경하느라 사진은 1도 못찍었다는 것이 함정. 깩! 프루아에서 제작하는 가죽의 컬러와 재질을 느낄 수 있었다. 어울리는 색도 찾아볼 수 있고, 조화로운 색 찾기에도 매우 성공적인 프루아 가죽 샘플! 그 중 내가 픽! 픽! 강력 픽! 해온 것은 바로 프루아(ffroi)의 트래블라인 지갑인 150wallet(black)이다. 이걸 구입한 이후로 거의 나의 분신 처럼 항상 함께 하고 있는 중..(ㅋㅋ) 사실 이 제품 말고도 크로스백도 모자도 하나씩 구입했다는 것. 프루아는 나의 소비요정을 자꾸만 불러내 소비를 촉진하는게 분명하다 ( •́ ̯•̀ ) 그렇지만 그 예쁜 색감과 가벼운 착용감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