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꾸미기 #크록스실내화 #크록스지비츠 #지비츠꾸미기 #DIY실내화 왜 다들 크록스 크록스 하는지 이제야 알았다. (크록스의 편안함은 뒤로한채 지비츠에 꽂혀 크록스의 영롱함을 깨달은...) 사실 저 앞주둥이 넓은 크록스를 왜들 신는지 싶었지만, 그저 편안함과 튼튼함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지비츠의 늪에 빠지고나서 보니, 이래서 크록스 크록스 하는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보기만해도 귀여운데, 이 귀여운걸 내 크록스에 달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 크록스 만세 지비츠 만세! 지비츠를 끼울땐 사선으로 기울여서 조금씩 조금씩 꾹~ 끼워줘야한다. 끼울때보다 빼는게 힘드니 처음부터 배치를 잘 고려하고 한방에 파바박 끼는 것을 권장. 하나하나 꼽고 나니 다른것도 예쁜것도 또 갈아 끼우고 싶어서 드릉드..